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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 후폭풍…콘진원 제작비 지원 도마
'OTT 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7개 작품에 총 75억원 일각선 지원금 회수 가능성 거론…결과평가 이달 진행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과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 등 제작진이 잇따라 사과한 데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드라마 제작 지원금 회수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콘진원의 2025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 확보형) 사업의 최종 선정작이었다.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 따르면 콘진원은 국내외 OTT 플랫폼에 서비스할 수 있는 드라마 및 비드라마 콘텐츠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총 7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tvN '두번째 시그널'과 함께 드라마 장편 부문에 선정돼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장편 드라마는 최대 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콘진원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은 2번에 걸쳐 지원금 전액을 지급받았다. 성공적인 사업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결과평가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콘진원의 콘텐츠지원사업관리규칙 55조에 따르면 결과평가가 불합격인 경우 30일 이내에 지원금 전액과 발생 이자를 반환해야 한다. 결과평가는 드라마 완성작과 결과보고서에 따라 결정된다. 콘진원이 '21세기 대군부인'을 불합격 처리할 경우 제작비를 반환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후 콘진원에는 제작지원작 선정 경위와 사업 평가 결과를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콘진원 관계자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어떤 규정에 맞춰야 할지 전체적으로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15일 방송된 11화 속 이안대군이 왕위에 오르는 즉위식에서 왕이 자주국의 황제가 쓰는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국(제후가 다스리는 나라)에서 사용하던 구류면류관을 착용하고, 신하들이 자주국의 상징인 '만세' 대신 제후국이 쓰는 '천세'를 외쳐 일각에서 동북공정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준화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눈물로 사과했다. 제작진은 재방송 및 OTT 웨이브·디즈니+에 공개된 영상의 오디오와 자막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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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디파' 8월 첫 방송…케데헌 '골든' 안무가 나인 출연
엠넷이 댄스 경연 예능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를 8월 중 첫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엠넷은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등의 시리즈로 댄서들의 경쟁을 담았다. 스디파'로는 무대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연을 선보인다. 출연자로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의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레난, '스우파2'에서 우승한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 엑소 등 아이돌 그룹의 상징적 퍼포먼스를 만든 백구영도 출연한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베이비주, 아이브의 퍼포먼스를 만든 시미즈, '스맨파' 준우승 크루 위댐보이즈 인규, 샤이니 태민의 '코첼라' 무대를 총괄 디렉팅한 캐스퍼와 안무가 정민준·해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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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 최초 '장애인사이클팀' 창단
전북 익산시는 19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장애인사이클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 4명과 감독으로 구성된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실업팀이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창단됐다. 이번 창단은 지난 1월 시와 원광대학교병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단순한 선수단 운영을 넘어 장애인 선수의 안정적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와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확보 등 행정·제도적 기반 마련과 선수단 운영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창단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선수 복지 향상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주필 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창단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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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허사비스, 10년만에 재회…AI 미래 대담
방한 중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이세돌 9단과 10년만에 재회해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특별 대담을 한다. 허사비스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 참석해 이 9단, 조승연 작가와 '3자 대담'을 갖는다. 대담 주제는 '알파고 10년, 모두를 위한 AI의 비전'이다. 세 명은 대담에서 2016년 이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AI 시대에 대한 전망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9단은 사범 겸 UNIST 특임교수 자격으로, 조 작가는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대담은 개인 발표보다는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한 좌담 형식을 선호하는 허사비스 CEO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포 코리아 2026'은 알파고 등장 이후 AI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을 되짚기 위해 기획됐다. 허사비스 CEO는 오후에는 신진서 9단과 친선 대국을 한다. '알파고 이후 10년, 인간과 AI의 다음 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친선 대국은 정식 대결이라기보다 10여분간 함께 수담을 나누는 데 의의를 둘 전망이다. 앞서 허사비스 CEO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잇달아 만난 데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만찬을 갖고 AI 파트너십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AI 기술의 발전 흐름 등을 논의했고 정부와는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허사비스 CEO의 공개 방한은 이 9단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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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KBS,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MBC·SBS와는 협상 결렬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MBC, SBS와 진행한 중계권 재판매 협상은 결렬됐다. JTBC는 22일 "지상파 방송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며 "TV 중계권 재판매를 오늘로 확정 짓고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BS와 JTBC는 중계권료 140억원에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일한 조건을 두고 고심하던 MBC와 SBS는 "120억원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오는 6월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은 캐나다·미국·멕시코 3국이 공동 개최해 사상 처음으로 104개 경기가 진행된다. JTBC는 "대규모 제작·기술팀을 현지로 파견한다"며 "배성재 캐스터 등 최고의 중계팀이 지구 반대편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매 순간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되면서 지난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했다. 이를 두고 시민사회 등에서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이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오자 JTBC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를 위해 지상파 3사와 협상을 진행해왔다. JTBC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에 이어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중계권 협상이 길어져 우려가 커진 것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탄탄한 중계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BC는 중계권 구매를 위해 지난 21일 오후 JTBC에 협상안을 제안했으나, JTBC가 아무런 답변 없이 언론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MBC 관계자는 "협상 당사자에는 통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 종료를 발표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현한다"고 했다. JTBC와 지상파 3사는 이후 2032년까지의 동·하계 올림픽과 2030년 월드컵 중계권을 두고도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MBC는 향후 예정된 스포츠 대회의 중계권 협상도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며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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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빅터 레이예스·쯔양 출연 칠성사이다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005300]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 유튜버 쯔양이 출연한 칠성사이다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 답답함이 칠성사이다로 해소되는 순간을 두 가지 콘셉트로 풀어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김밥편'은 경기 후 김밥을 먹고 사이다를 마시며 아쉬움을 달래는 레이예스의 모습을 그려냈다. '유자편'은 쯔양과 레이예스가 K푸드를 즐기며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마시는 장면을 담아냈다. 광고 음악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맡았던 정재일 음악감독이 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가 한국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할 제품이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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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3번' 홍명보호 '가상의 남아공'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3개월여 남지않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 첫판 골대를 3번이나 맞추고 코트디부아르에 4점차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A매치 기간이어서 어느 때보다 승리 필요성이 컸으나, 한국은 전반 2차례, 후반 1차례 슈팅이 상대 골대에 맞고 나온 끝에 영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10월 브라질전(0-5) 패배 뒤 파라과이(2-0), 볼리비아(2-0), 가나(1-0)에 잇따라 승리한 홍명보호는 월드컵의 해 첫 평가전인 이날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염두에 둔 스파링 파트너다. 코트디부아르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7위로 한국(22위)보다 15계단 아래다. 남아공은 60위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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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3번' 홍명보호 '가상의 남아공'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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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제작진이 순직 경찰과 소방관을 모독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방송 회차를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운명전쟁49' 측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고 김철홍 소방장님과 고 이재현 경장님의 유가족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경청해왔다"며 "그 뜻을 받아들여 해당 부분을 재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부족과 불찰로 상처 입으신 유가족분들과 소방 및 경찰공무원분들,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의견들을 새겨 제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재편집 범위에 대해선 "현재 편집이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기존 공개분은 편집된 버전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 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논란이 된 방송은 지난 11일 공개된 2화의 '망자 사인 맞히기' 미션이었다.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 검거 도중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의 사인을 맞히는 과정에서 한 무속인이 "칼 맞는 것을 '칼빵'이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발언하자 패널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장의 사인을 두고 출연진들이 화재나 붕괴, 압사 가능성을 추측하는 장면도 방영됐다. 이에 유가족과 경찰·소방 단체 등에서 연이어 비판이 터져 나오자 당초 초상 사용에 대한 유족의 동의를 얻었다고 대응하던 '운명전쟁49' 제작진은 뒤늦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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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순직 경찰·소방관 모독 논란에 "재편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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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 스키즈 2위·세븐틴 3위·엔하이픈 4위·TXT 6위 등 스트리밍 합산한 차트선 '케데헌' OST 3위·스키즈 6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세븐틴 등 K팝 스타들이 작년 한 해 실물 음반과 다운로드를 합산해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톱 10' 가운데 7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 2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 3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 4위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별의 장 : 투게더(TOGETHER)' 6위, 제로베이스원의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7위, 아이브의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9위, 지드래곤의 '위버멘시'(Ubermensch) 10위로 각각 나타났다.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는 CD와 LP 등 실물 음반 판매량과 유료 풀 앨범(Full Album) 다운로드 수를 종합 집계한다.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차지했다. 20위까지 순위가 공개된 이 차트에는 이 밖에 NCT 위시 '컬러'(COLOR·11위), 제로베이스원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12위), 앤팀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13위), 라이즈 '오디세이'(ODYSSEY·15위), 에스파 '리치 맨'(Rich Man·16위), NCT 위시 '팝팝'(poppop·17위), 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No Genre·18위), 아이브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20위)이 포함됐다. 실물 음반 판매량과 다운로드에 스트리밍 수치까지 반영한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 6위,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 12위, 엔하이픈의 '디자이어 : 언리시' 16위, 로제의 '로지'(rosie) 19위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이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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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작년 글로벌 앨범 판매량 '톱 10' 중 7개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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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 차지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
- 쇼트트랙 김길리는(성남시청) 자신의 첫 올림픽 출전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에서 우승하며 첫 2관왕에 올랐다. 21일(한국시간)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 3,000m 계주를 제패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이번 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이다. 최민정은 최초로 이 종목 3회 연속 우승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은메달을 획득하며 목에 걸었다. 이번 동·하계 올림픽에서 한국은 최다 메달 신기록(7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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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2관왕 차지 올림픽 여자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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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예고한 가운데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인바운드)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오는 6월 데뷔 기념일에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인바운드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을 찾는 여행 검색량이 수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190%), 부산(3,855%) 국내 여행 검색량 역시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할 해외 지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를 찾는다. 브라질 라디오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방탄소년단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했다.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콘서트 관람객은 티켓 가격의 약 3.4배를 여행과 관광으로 지출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에 선정됐다. 멤버 정국은 이 순위에서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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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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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성화, 하나의 불꽃"···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 92개국 중 '팀 코리아' 22번째 입장 다빈치·아르마니·보첼리, 이탈리아 거장들의 향연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개최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조화와 화합의 가치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25회 동계 올림픽인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대회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탈리아는 저비용·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신규 시설 건설을 최소화하고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했다. 빙상 종목이 열리는 밀라노와 컬링, 스키 종목이 펼쳐지는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는 400㎞ 이상 떨어져 있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현실로, 이에 개회식 역시 다양한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성화대 역시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아르코 델라 파체·Arco della Pace)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Piazza Dibona)에 각각 설치됐다. 단일 올림픽 공식 명칭에 두 개의 지명이 포함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며, 두 개의 성화대가 동시에 점화된 사례 역시 사상 최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러한 분산 개최의 특성을 반영해 '조화'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아르모니아'(Armonia)로 개회식 주제를 정했다. 개회식은 18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을 재현하는 무대로 시작했다. 무용수들은 신과 인간의 영원한 사랑을 그린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모티브로 한 공연을 펼치며 '조화'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와 자코모 푸치니, 조아키노 로시니를 분장한 출연진이 등장했고, 음표 모양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무대를 채웠다. 또한 이탈리아 예술과 조화를 상징하는 대형 물감 튜브가 하늘에서 내려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 등 이탈리아 역사를 대표하는 이들의 캐릭터 퍼레이드가 이어진 뒤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등장해 대표곡을 열창하며 개회식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입장 이후에는 지난해 9월 별세한 이탈리아 패션계 거장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진행됐다. 모델들은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초대형 런웨이를 만들었다. 이들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초록·흰색·빨간색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입장했으며, 동시에 코르티나담페초 개회식 현장에서는 이탈리아 크로스컨트리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기 게양에 참여했다. 이후 도시와 자연의 화합을 표현하는 공연이 끝난 뒤 92개국 선수단의 입장이 이어졌다. 선수단 입장은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뿐 아니라 코르티나담페초 중앙 광장, 리비뇨 스노 파크, 프레다초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 선수단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강원도청)가 공동 기수로 나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22번째로 입장했다.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탈리아 선수단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각각 2명씩 총 4명의 기수를 앞세웠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개회 선언에 이어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연 속에 성화 주자들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 밖에 설치된 성화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연이 이어졌고 할리우드 스타 샬리즈 세런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통가 근육맨'으로 유명한 피타 타우파토푸아를 비롯해 10명의 기수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평화의 상징인 오륜기를 들고 입장했다. 선수단 선서 이후에는 밀라노의 평화의 아치와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에 설치된 두 개의 성화대가 동시에 점화됐다. 밀라노에선 이탈리아 알파인스키의 전설 데보라 콤파뇨니와 알베르토 톰바, 코르티나담페초에선 이탈리아 여자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소피아 고자가 최종 점화자로 나섰다. 성화대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알려진 매듭(Knots)에서 착안한 구 형태로 제작됐다. 콤파뇨니와 톰바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직접 성화를 점화했고, 고자 역시 성화대로 직접 불을 옮겼다. 두 성화대는 마치 꽃봉오리가 열리듯 주변의 구조물을 펼치며 태양 형상으로 변신해 장관을 이뤘다. 이날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 총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22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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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성화, 하나의 불꽃"···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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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전소속사에 고소 "출연료 정산 못 받아…"
- 가수 김다현(17)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비롯한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다현 소속사 현컴퍼니는 김다현 측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모회사 대표 B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가 지난해 9∼10월 이후 김다현의 출연료와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다현이 정산받지 못한 금액은 수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에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고, 협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 소속사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김다현은 2019년 'KBS 판소리 어린이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보이스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 자매'로도 활동한 그는 2020년부터 솔로로 나섰으며 지난해 11월 현컴퍼니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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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 전소속사에 고소 "출연료 정산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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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월 日 도쿄돔서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
- 그룹 2PM(투피엠)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일본 도쿄 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하고 2PM의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더 리턴)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공연의 일본 팬클럽 선예매 접수가 시작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PM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 2023년 10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특히 도쿄 돔 단독 공연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JYP는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은 10년 만에 도쿄 돔에서 화려한 히트곡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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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5월 日 도쿄돔서 데뷔 '15주년'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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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온전한 내 편 생겼다"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며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해 6월 7살 연하 발라드 가수인 문원과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문원은 지난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가수로,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신지와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편지에서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디스코왕'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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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수 문원과 5월 결혼 발표…"온전한 내 편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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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각국에서 82회에 걸쳐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예고한 가운데 개최지를 중심으로 관광 업계가 덩달아 들썩이는 분위기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인바운드)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오는 6월 데뷔 기념일에 공연이 열리는 부산의 인바운드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을 찾는 여행 검색량이 수천%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서울(190%), 부산(3,855%) 국내 여행 검색량 역시 크게 늘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할 해외 지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를 찾는다. 브라질 라디오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상파울루 공연과 관련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표 검색량이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가디언은 개최지의 관광·숙박·소비 증가 등 방탄소년단 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력에 주목했다. 이번 투어가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가디언은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콘서트 관람객은 티켓 가격의 약 3.4배를 여행과 관광으로 지출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에 선정됐다. 멤버 정국은 이 순위에서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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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에 전세계 들썩…"외국인 부산 검색량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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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출격!···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서 'TOP 10' 도전
- 내달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오후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5번째인 이번 동계올림픽은 내달 7일(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천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대한체육회가 이날 결단식에 앞서 발표한 대한민국 선수단 규모는 선수 69명과 임원 59명이었으나 스키에서 2명이 추가로 출전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출전이 확정된 선수는 71명이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실지 잘 느껴진다"면서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회장은 "체육회는 '팀 업 코리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여러분이 경기에 전념하도록 준비해왔고,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수경 단장은 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수경 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수여했고, 최휘영 장관은 선수 대표로 나온 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원에게 격려 메시지 보드와 기념품을 전했다. 메시지 보드에는 '말발굽 소리처럼 힘차게, 세계를 깨울 대한민국의 기백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였다. 이밖에 선수 가족 등의 응원 영상이 상영됐고, 선전 기원 세리머니와 가수 우디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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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출격!···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서 'TOP 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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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TGL, 2026-2027시즌부터 여자 리그도 만든다
-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TGL의 여자부 경기가 2026-2027시즌 막을 올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7일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함께 "2026-2027시즌부터 WTGL 경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어떤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것인지 또는 몇 개 팀으로 리그를 운영할 것인지와 같은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넬리 코르다, 메건 캉(이상 미국), 지노 티띠꾼(태국)은 예전 TGL 경기를 보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며 "로즈 장(미국)은 TGL 팀인 베이 골프클럽의 투자자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우즈와 매킬로이 등이 중심이 돼 창립한 TGL은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우즈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고 있다. WTGL이 창설되면 다수의 한국 선수가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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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TGL, 2026-2027시즌부터 여자 리그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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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선수들에게 배운다'…울산 청소년 방학 무료특강
-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센터 1층 볼링장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울주군청 볼링선수단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볼링 무료 특강'을 운영중이다. 울주군청 볼링선수단(감독 조성용)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울주군청 볼링단은 볼링 국가대표 선수와 상비군 등을 배출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들도 있다. 볼링 무료 특강을 신청한 학생들은 선수들로부터 볼링 에티켓, 기본자세, 스텝, 투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비뿐만 아니라 시설사용 비용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울주종합체육센터 관계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우리 센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볼링 선수들과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청 소속 선수단과 연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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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선수들에게 배운다'…울산 청소년 방학 무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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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달려라 방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 오는 3월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시 한번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 '달려라 방탄'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브라질·핀란드 등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은 데 이어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빅히트뮤직은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아미'(팬덤명)의 자발적인 스트리밍이 가져온 결과"라며 "팬들은 팀의 과거곡을 찾아 들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2018년 발매곡 '앙팡맨'(Anpanman)도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기록했고, 리더 RM의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그의 솔로 2집 수록곡 '넛츠'(Nuts)도 같은 차트에서 2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만이다.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장소인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중앙 계단에 신보 로고 조형물을 설치해 오프라인 컴백 홍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해 꾸며졌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존 발표곡이 일제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국 빌보드는 "약 4년에 달하는 공백을 마무리하고 K팝을 대표하는 거대한 아티스트가 귀환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히트곡 제목에 빗대 "방탄소년단이 2026년을 '다이너마이트'처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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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달려라 방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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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성기 장남 안다빈, 전국민 추모에 "따뜻한 위로 감사" 전해···
- 황신혜·이영애·고현정 등 SNS에 국화꽃 행렬 정우성·이정재 유족들과 함께 빈소 지켜··· '국민 배우' 안성기가 지난 5일 별세한 가운데 이틀째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황신혜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같은 현장에서, 같은 카메라 앞에서 영화를 함께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의 큰 영광이었다"며 "긴 시간 한국 영화의 기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추모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진심으로 존경했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배우 송선미는 고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속 사진들을 올렸다. 송선미는 28년 전 안성기와 카메라 앞에서 호흡을 맞춘 모습을 공개하며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애도했다. 안성기와 영화 '한산'(2022)에서 함께 연기한 옥택연은 '한산' 대본 리딩 현장에서 고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옥택연은 SNS에 "처음 뵙고 너무 설레어서 혼자 조마조마하며 '사진 찍어주시겠냐'고 떨고 있던 제게 너무나도 인자하신 미소로 그러자고 하셨던 게 기억난다"며 "현장에서도 미소로 응대해주시던 선생님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은 "유년기 시절부터 10대, 20대, 30대, 40대로 이어져 지금까지 기억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작품 속 국민배우 안성기 선배님의 모습은 평생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저를 웃게 하고 울게 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가수 바다는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바다 내가 항상 응원해' 하며 따뜻하게 먼저 말을 걸어 주셨던 선배님"이라며 "진정한 어른의 깊은 온정을 가까이에서 오래 뵐 수 있었던 감사한 나날들이었다"고 추억했다. 이어 "하늘에서도 인자한 미소로 저희 모두를 지켜봐 달라"고 말하며, 끝으로 그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안성기 선배님"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고현정과 이영애, 장혁, 엄지원과 가수 홍경민도 SNS에 국화꽃 사진이나 고인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며 명복을 빌었다. 안성기의 장남 안다빈 씨는 SNS를 통해 조문 행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화꽃 사진과 함께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게시했다. 안씨는 앞서 영화 '그 섬에 가고싶다'(1993)의 사진집 표지를 SNS에 올려 슬픔을 나타냈다. '그 섬에 가고싶다'는 안성기 주연 영화로 안씨가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는 이틀째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소속사 후배인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운구도 맡을 예정이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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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성기 장남 안다빈, 전국민 추모에 "따뜻한 위로 감사" 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