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확정…現지사 탈락
당원·여론조사 50%씩 압도적 승리…秋, 승리로 보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선에서 50% 이상을 득표하며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로 확정됐다.
다만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와 한준호 의원은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20분경 이 같은 내용의 도지사 본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경선 투표는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치러졌다.
당 선관위는 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각각 합산하는 방식으로 본 경선을 진행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당원 및 일반 도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7일에는 당원 투표로 실시됐다.
추 후보는 전체 표의 절반 이상을 획득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당 선관위 는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율과 순위 등 세부 수치는 외부로 공개하지 않았다.
추 후보는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찬성으로 17대 총선에서 역풍을 딛고 18대 여의도 국회에
입성 했다..
추 후보는 대구 출신으로 당내 최다선 (6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추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에 승리하면 첫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기록된다.
다만 추 후보를 상대할 대항마는 아직 국힘에서 나오지 않았다.


